송정근목사1 '세월호 참사'에 계속 물의를 일으키는 정치·공무원들 16일 트위터에 자작시 적어 올린 경기도지사 김문수 이분은 왜 자꾸 시를 올리시는지 모르겠다... 16일 사고 현장에 행차해주신 서남수 장관 과거 서 장관의 '황제주차' 16일 서남수 장관은 세월호 구조자들을 응급치료하던 청진기, 의약품 등이 있는 테이블에서 라면을 먹었다. 18일 희생자 빈소를 찾은 서 장관의 수행원은 유족에게 "교육부장관님 오십니다."라고 귓속말을 해 빈축을 샀다. 이번 사건으로 서 장관의 광주 모 학교 방문 당시 주차장 세 칸을 차지해 '황제주차' 논란을 일으켰던 일이 다시 화제가 됐다. 사람이 배가 고프면 당연히 밥을 먹어야 하지만... 꼭 거기에서 사고자 가족들은 다 바닥에 있는데 꼭 그 테이블에서 드셨어야 했는지... 그리고 장관님 .. 2014. 4.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