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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ap/세상 소식

'세월호 참사'사건 사고들

by SwEetAsLuv 2014. 4. 24.

홍가혜 뉴스 인터뷰

 


[홍씨의 MBN 뉴스속보 인터뷰 모습]

 

 

 

 

 

 

 

<홍씨 인터뷰 내용>

언론에 보도되는 모습과 실제 상황과 상이하다.

해양 경찰청장이 지원해주기로 했었던 장비, 인력, 배 등 모든 장비 지원이 안되고 있다.

SNS나 다른 부분에서 생존자가 확인되고 있다는 부분들이 다른 방송사들에서 허위사실이라고 보도되고 있는데 허위사실이 아니다.

지금 실제(세월호 안에 갇혀있는 조난자와) 통화한 사람도 있다.

잠수부들 중에 배 갑판 하나 벽을 두고 대화 시도를 해서 대화에 성공한 잠수부도 있다.

지금 내가 추측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SNS 상 나돌고 있고 실제 보도되고 있는 내용이다.

정부 관계자의 지원이 전혀 되고 있지 않다. 민간 잠수부들의 투입을 정부가 막고 있다.

민간 잠수부들은 다들 정부에 들고 일어서야 한다고 격분해서 감정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가 민간 다이버들에게 "시간만 대충 때우고 가라"고 했다.

구조대원이 유가족들에게 "여기는 희망도 기적도 없다."라는 그딴 말을 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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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트위터에 올라온 글]

 

 

​경찰에 자진출석한 홍가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홍씨 (사진:연합뉴스)]​

경찰을 피해 경북 구미에 숨어 있던 홍가혜(26·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미-광주-무안을 거쳐 21일 전남경찰청에 자진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체포된 홍씨는 조사를 거쳐 목포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됐다. 경찰에서 조사한 결과 홍씨는 민간 잠수사 자격조차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생존자 사칭 글

 

[SNS에 유포된 메시지를 보이며 조사를 요구하는 사고자 가족들]
 

17일 실종자 가족들에게까지 인터넷 SNS 등에 게시된 허위 메시지가 퍼지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희망을 품고 구조 요청에 목소리를 높였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구조요청 메시지는 모두 사칭으로 밝혀져 실종자 가족과 고통받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두 번 울리고 있다.

 

 


[SNS에 유포된 허위 생존자 메시지]
 

16일 오전 한 시민이 딸(12세)의 카카오스토리에 구조 메시지가 왔다며 112에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17일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신고가 접수된 구조요청 메시지의 진위를 수사했는데 이는 허위 문자 메시지로 밝혀졌고 최초 유포자로 지목 받고 있는 것은 김포시에 살고 있는 고작 초등학교 5학년(12세) 남학생이었다.

 

 

SNS에 생존자가 보낸 것 처럼 메시지를 조작해서 올린 초등학생에게 '어려서'라는 말이 안나옵니다.

어린 아이로 보기에는 그 수법이 너무 영악하고 잔인하지 않나요? 이런 생존자 사칭 메시지에 유가족은 두 번 또 세 번 울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활개치는 악플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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