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rap/세상 소식12 권력 뒤의 추악한 그들, 여성 유린 죄의식조차 없었다. 사진 : 동아일보 ○ 권력형 성폭력의 실체 드러나다 처음엔 법조계 안팎의 일부 성폭력 규명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일부 비슷한 폭로가 있었지만 확산될 조짐이 보이지 않았다. 미투 폭발의 결정적 계기는 지난해 말 발표된 최영미 시인(57)의 작품이었다. 고은 시인(85)의 성추문을 폭로한 작품이 6일 뒤늦게 주목받은 것이다. 전문 : http://news.donga.com/3/all/20180228/88894440/1 동아일보에 미투운동(#MeToo) 대상 인물들 현황을 사진으로 정리한 기사입니다. 안태근 전 검사장 고은 시인 오태석 극단 목화 대표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조증윤 극단 번작이 대표 윤호진 연극연출가 오달수 배우 이명행 배우 조민기 배우 조재현 배우 최일화 배우 한명구 배우.. 2018. 3. 2. "안전지대 없다" 대중문화계 전반 번지는 '#MeToo' 폭로 사진 : 매일경제 news.mk.co.kr '미투(me too· 나도 성폭력 피해자)운동'이 우리 사회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불붙은 미투운동이 문학계, 연극계에 이어 영화, 방송, 음악 등 대중문화계와 대학가로까지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익명으로 인터넷 게시판에 성폭력 정황을 올리거나 성추문 제보가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모양새다. 그중에는 유명 배우, 연예인들 이니셜이 온라인에 공공연하게 거론돼 연예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전문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26621 2018. 3. 2. 로타 성추행 의혹, 대학생 몸 더듬으며 노출 사진 촬영…피해자 "할 수 있는 게 없다" 사진 : MBC [무등일보=백상호 기자] 사진작가 로타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자신을 피해자라고 밝힌 A 씨가 로타의 성추행을 주장했다. A 씨는 과거 대학생 시절 로타와 작업을 했다고 밝히며 "그가 촬영장에서 저에게 스킨십을 요구하는가 하면 불쾌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폭로했다. 전문 : http://www.honam.co.kr/read.php3?aid=1519875206548742215 2018. 3. 1.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공개수배 사진 : 경찰청 ※ 신고 - 전국 국번 없이 112 - 제주동부 경찰서 전담팀: 064-750-1599, 010-7570-4848 출처 : https://www.police.go.kr/portal/bbs/view.do?bbsId=B0000148&nttId=137477&menuNo=200495# 지난 7일 제주시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객이 살해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게스트하우스의 관리자 한 씨는 현재 도주로 지명수배된 상태입니다. 한 씨는 다른 성범죄(준강간)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범죄 혐의는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을 보고 느낀 점이 있다면 아동, 교육, 숙박 등 성범죄자의 직업에 관련해서 법적인 안전장치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8. 2. 13. 최영미 시인 시 '괴물'로 문단 내 성폭력 상습범 고발 사진 출처 : 뉴스룸 6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지난해 ‘괴물’이라는 시를 통해 문단 내 성폭력을 고발한 최영미 시인이 출연했다. 이날 최영미 시인은 “문단 술자리에서 저에게 성추행 행동을 한 사람은 한 두 명이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전문 : http://star.mbn.co.kr/view.php?year=2018&no=86978&refer=portal 괴물 / 최영미 2018. 2. 8. 남경필 경기도지사 장남(26세)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 검거 현장 CCTV 영상 공개 2017년 9월 17일 서울지방검찰청 광역 수사대 마약 수사계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모 씨(26세)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되었습니다. 이미지 : MBN 뉴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626925 13일 - 중국에서 필로폰 4g 구입 16일 - 오후 1시 / 옷에 숨겨 밀반입 16일 - 오후 3시경 / 자택서 마약 투약 17일 - 채팅 앱으로 필로폰 투약할 여성 구하다 검거 이미지 : 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29228 남 씨는 9일 회사에 휴가를 내고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필로폰 40만 원어치(130명 분)를 구입하고 16일 새벽 1시에 마약을.. 2017. 9. 23. 모BJ 인터넷방송 시청남 왁싱샵 살인사건 '사건 당일 CCTV 영상 공개' 2017년 7월 5일, 모BJ의 인터넷방송 시청자 30대 배씨(남) 왁싱샵 주인 강간 미수 살인 배씨가 왁싱샵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다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 왁싱샵 주인을 강간 미수하고 살인한 후 건물을 빠져나가는 배씨의 모습 이미지 출처 : MBN뉴스 2017. 8. 14.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 비서 성추행 사건 2017년 6월 5일 짜증 나는 월요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등장한 '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값이 올라서 또 난리인가 하고 검색어를 클릭해봤는데 최호식 회장이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서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인 힘없는 사회 초년생 20대 비서를 성추행한 사건이라는군요. 호텔로 끌려가던 중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다행히 최호식 회장에게서 도망칠 수 있었고 비서 분은 바로 경찰서에 가 최호식 회장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이걸 성추행 사건으로 봐야 하는지 성폭행 미수로 봐야 하는지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비서 분을 끌고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 비서 분의 도와달라는 작은 외침에 나오던 길을 돌려 다시 호텔 로비로 따라들어가는 여.. 2017. 8. 14. '세월호 참사'에 계속 물의를 일으키는 정치·공무원들 16일 트위터에 자작시 적어 올린 경기도지사 김문수 이분은 왜 자꾸 시를 올리시는지 모르겠다... 16일 사고 현장에 행차해주신 서남수 장관 과거 서 장관의 '황제주차' 16일 서남수 장관은 세월호 구조자들을 응급치료하던 청진기, 의약품 등이 있는 테이블에서 라면을 먹었다. 18일 희생자 빈소를 찾은 서 장관의 수행원은 유족에게 "교육부장관님 오십니다."라고 귓속말을 해 빈축을 샀다. 이번 사건으로 서 장관의 광주 모 학교 방문 당시 주차장 세 칸을 차지해 '황제주차' 논란을 일으켰던 일이 다시 화제가 됐다. 사람이 배가 고프면 당연히 밥을 먹어야 하지만... 꼭 거기에서 사고자 가족들은 다 바닥에 있는데 꼭 그 테이블에서 드셨어야 했는지... 그리고 장관님 .. 2014. 4. 24. '세월호 참사'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 호소문 발표 2014. 4. 24. '세월호 참사'사건 사고들 홍가혜 뉴스 인터뷰 [홍씨의 MBN 뉴스속보 인터뷰 모습] 언론에 보도되는 모습과 실제 상황과 상이하다. 해양 경찰청장이 지원해주기로 했었던 장비, 인력, 배 등 모든 장비 지원이 안되고 있다. SNS나 다른 부분에서 생존자가 확인되고 있다는 부분들이 다른 방송사들에서 허위사실이라고 보도되고 있는데 허위사실이 아니다. 지금 실제(세월호 안에 갇혀있는 조난자와) 통화한 사람도 있다. 잠수부들 중에 배 갑판 하나 벽을 두고 대화 시도를 해서 대화에 성공한 잠수부도 있다. 지금 내가 추측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SNS 상 나돌고 있고 실제 보도되고 있는 내용이다. 정부 관계자의 지원이 전혀 되고 있지 않다. 민간 잠수부들의 투입을 정부가 막고 있다. 민간 잠수부들은 다들 정부에 들고 일어서야 한다고 격분해서.. 2014. 4. 24.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지난 16일 세월호의 침몰 소식이 전해지면서 저를 포함한 전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사고에 대한 정보가 나오면 나올수록 천재가 아닌 인재라는 생각이 깊어집니다. 아직 구조 중인 탑승객들의 무사 생환을 기원하며... 이미 우리 곁을 떠나간 사망자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해 해상에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세월호 사고 지점] [부표 역할이 돼버린 부양 주머니] 4월 16일 오전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 진해 바다에 침몰 15일 오후 9시 기상악화로 모든 여객선이 결항된 상황에서 출발 시간을 2시간 지난 시간 세월호는 짙은 안개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인천여객터미널을 떠나 제주도를 향하던 중 진해 인근 해상 맹골수도 해역에서 침몰하고 말았다. .. 2014. 4. 24. 이전 1 다음 728x90